방 밖으로 나오기 힘든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손길
사회적 관계를 끊고 방 안이나 집 안에서만 지내는 청소년들이 다시 세상 밖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.
단순한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,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1:1 상담부터 학습 지원, 마음 치유, 그리고 향후 스스로 자립하고 취업할 수 있는 단계까지 전 과정을 무료로 밀착 지원합니다.
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
기본적으로 만 9세부터 18세 사이의 고립·은둔 청소년과 그 가족이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
| 구분 | 세부 지원 조건 | 비고 |
|---|---|---|
| 기본 연령 | 만 9세 ~ 18세 청소년 및 보호자 | 신청 후 스크리닝 척도 검사로 최종 판정 |
| 우선 지원 | 학교 밖 청소년 중 고립·은둔 고위험군 | 우선 선발 및 집중 관리 |
| 예외 허용 | 만 19세 ~ 24세 청년 |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예외적 지원 가능 |
| 지원 제외 | 지적장애 등 불가항력적 사유로 단절된 경우 | 단, 언어 소통이 가능하고 상담사 판단 시 포함 가능 |
어떤 혜택을 받게 되나요?
청소년의 상태와 준비 단계에 맞춰 총 4단계의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.
- 1단계 (조기 발굴): 전문 기관에서 행정 데이터와 지역사회 협력망을 통해 대상자를 조기에 선별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시작합니다.
- 2단계 (맞춤형 상담): 집 밖으로 나오기 힘든 청소년을 위해 전문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1:1 맞춤형 전문 상담을 진행합니다.
- 3단계 (일상 회복): 기초적인 일상생활 회복을 돕고, 검정고시 등 학습 지원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치유·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.
- 4단계 (자립 및 사후관리):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과 연계하여 진로 탐색, 취업 지원을 돕고, 다시 은둔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사례 관리를 진행합니다.
신청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
- 첫째, 초기 면접 시 스크리닝 검사를 거쳐야 합니다. 신청서 제출 후, 고립·은둔 청소년 스크리닝 척도 및 심리정서 검사를 통해 실제 지원 대상(고립형 또는 은둔형)으로 판정되어야 최종 지원이 시작됩니다.
- 둘째, 지적장애 등으로 인한 소통 불가 시 제외될 수 있습니다. 다만, 의사소통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상담사가 판단하고 사례관리회의를 통과하면 예외적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- 셋째, 10대 학령기 청소년이 최우선입니다. 만 19세~24세 청년도 필요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으나, 예산과 인력 상황에 따라 10대 청소년이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받게 됩니다.
신청 방법 및 문의처
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, 청소년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 등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.
- 신청 방법: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문 신청, 문자 또는 이메일 접수
- 구비 서류: 서비스 신청서 (신청 후 센터에서 안내하는 스크리닝 검사 진행)
- 문의처: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진흥과 (02-2100-6313) 또는 거주지 인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